[인터뷰]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와 개혁 추구하는 농협 만들겠다” 1분기 톱 CEO 문웅섭·김금철 조합장

[인터뷰]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와 개혁 추구하는 농협 만들겠다” 1분기 톱 CEO 문웅섭·김금철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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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이 선정한 ‘2025년 1분기 톱 CEO’에 이름을 올린 부산 명지농협 문웅섭 조합장과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 이 두 조합장은 상호금융 비이자수익 손해보험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려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명지농협 문웅섭 조합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목표로 명지농협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문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 경영을 핵심으로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여기며, 임직원 간 신뢰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명지농협은 올해 1분기 상호금융 비이자수익 손해보험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72.8%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부산 지역 주택종합청약저축
전체 비이자수익 실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문 조합장은 “1973년 3월 21일 조합 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명지농협은 현재 본점과 지점 3곳, 경제사업장, 주유소, 하나로마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2023년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상호금융 예새마을금고 인재상
수금 40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명지농협은 NH농협카드 연도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고,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탁월한 사업 추진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명지농협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고휴대폰소지
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여성조직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하는 한편, 매년 직접 담근 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이자적금상품 추천
수익 증대를 통해 적극적인 조합원 생활 밀착 환원 사업을 실시해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올해 1분기 톱 CEO에 선정된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농협’을 목표로 서부산농협의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서부산농협 임직빌라대출사기
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가짐을 갖고 고난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부산농협도 올 한 해에만 농협손해보험 장기보장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 8000만 원 이상을 벌며 부산 지역 비이자수익 보험 실적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김 조합장은 “1974년 11개 이동조합을 합병해 출범한 서부산농협은 부산 사하·서·영도정부부동산대책
·중구를 대표하는 농협으로 본점과 지점 7곳, 마트, 주유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조 원 및 금융자산 2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우수한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부산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이트뱅크
문화·복지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합원의 여가·문화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황금노을 가족쉼터펜션(경남 거제시 사등면 소재)’은 전액 무상 이용이라는 파격적인 운영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올해 6회째를 맞은 파크골프대회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과 조합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대학생자동차유지비
김 조합장은 “2013년부터 조합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이자수익 증대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서부산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